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  마흔에 찾은 내 삶의 언어 / 양혜원 저

사이즈 : 128*188mm





<< 목 차 >>


먼저 읽은 이의 말
2판 서문
프롤로그 - 여자로 산다는 것


1부 내 이름을 찾아 여행하다
살아온 시간, 살아야 할 시간 / 생명의 무게 / 지금, 여기의 것들 / 경계인의 시선 / 여성학이 뭐기에? / 머리로 하는 공부, 마음으로 하는 공부

2부 정의로운 사랑을 갈망하다
자기 경계를 익힌 사랑 / 내 삶의 지도를 다시 그리기 /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 가족 안에서 정의 찾기 / 잘 싸우자 / 목사의 아내가 할 일 / 성경적 가정은 기능적 가정?

3부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다
욕망의 맨얼굴 바라보기 / 최선의 묵상 / 익숙한 곳과의 이별 / 선택 앞에 선 우리의 고민 / 성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 엄마는 여자의 천직? / 관심인가 오지랖인가?

4부 그리스도인, 부끄러움을 배우다
하나님의 번역가들 / 고객 대우, 사람 대우 / 현장, 현장, 현장 / 우리에게 필요한 ‘성장통’ / 어디에 서서 세상을 보는가 / 참으로 인간적인 교회

에필로그 - 나 자신이 내 인생의 답이 되는 것
주(註)



<< 저 자 >>


양혜원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이상 비아토르)가 있고,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IVP)과 《사랑하며 춤추라: 예수의 삶을 살아낸 어른들의 이야기》(신앙과지성사)를 공저했다. 옮긴 책으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신학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인간의 번영》,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이상 IVP), 《예수원 이야기》, 《이디스 쉐퍼의 라브리 이야기》(이상 홍성사) 외 다수가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로 제19회 기독교 출판 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