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범교회합창곡집詩  / 주대범 저
사이즈 : 190 * 260mm 



성서를 시로 노래하는 24곡의 합창곡

 

주대범 교회합창곡집 는 작곡가 주대범의 첫 작곡집이다. 그는 오래전 문학도의 길을 걸어오다 시와 노래를 하나 되게 하는 작업으로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다.

 

성서의 내용을 시로 노래하는 전통을 Canticum(Canticle; 영창, 송가, 찬미가)이라 한다. 교회음악이 발전하며 그 영역이 넓어졌고 규모도 엄청나지만, 단편적 가사에 감각적 음악을 입힌 노래를 즐겨 부르는 한국교회에서는 아직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 작곡가 주대범은 이 합창곡집을 통해 한국 교회음악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하며 자신만의 진솔한 시적, 음악적 언어로 노래한 24곡의 합창곡을 선보인다.



<< 저자 >>


작곡가 주대범

  

1955년 서울에서 출생, 대광중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졸업

1971-1973년 박재훈 사사

고교 국어교사를 했고 천사유치원과 바위출판사를 운영했다.

글도 쓰고 목수, 목공 일과 시각디자인도 한다.

중앙루터교회 장로이며 성가대 생활을 44년째 하고 있고,

평신도 선교단체인 한국루터란아워 이사장이다.



<< 목 차 >>

목차 (교회력 절기에 따름)

01. 마리아의 노래

02. 시편 24

03. 당신은 나의 노래(이현주)

04. 작은 기도(정호승)

05. 본회퍼의 노래(본회퍼)

06. 이 어둠이 내게 와서(김현승)

07 시편 108

08. 그분이 홀로서 가듯(구상)

09. 시편 32

10. 기도(박두진)

11. 나는 생명의 떡

12. 너희 목마른 자들아

13. 부활송

14. 은총의 아침

15. 라구엘 부부의 찬송

16. 어버이를 기림

17. 성령을 약속하심

18. 시편 138

19. 말하려나(황금찬)

20. 시편 121

21. (박목월)

22. 시편 103

23. 내 주는 강한 성

24. 시편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