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을 만납니다 -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워크북 / 김형국 저

사이즈 : 140 * 200mm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워크북

, 세상, 하나님을 고민하며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출판사 서평]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질문으로 구성된 영적 여정의 가이드

진정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를 만나기 원한다면...

 

이 책은 신약 성경에 그려진 예수와 그를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들목교회 김형국 목사의 스테디셀러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를 디딤돌 삼아 만들어졌으며. 오늘 나의 실존, 나의 심연에 찾아오시는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묵상 노트이자 워크북이다. 그러나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를 읽지 않아도 묵상과 그룹 토의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므로 개인 혹은 그룹이 자유롭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 묵상 노트는 누구도 모르는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 ‘숨어서 우는 외로운 사람’, ‘무한경쟁 속 전쟁 같은 삶에 무너진 사람’, ‘껍데기만 남은 종교 생활에 길을 잃은 사람’, ‘아무 의미 없는 피곤 삶에 지친 사람등 성경 속 예수를 만난 다섯 명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들을 거울삼아 자신에게 찾아오는 예수님을 발견해나가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의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다섯 이야기 중에서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부분을 읽고 질문에 답을 적어 내려가도 괜찮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도 상관없지만, 가능하면 각 장을 3일 정도에 나누어서 묵상할 것을 추천한다.

 

첫째 날은 성경 본문을 읽으면서 예수와 그를 만난 사람들을 관찰하고, 나의 삶의 정황과 나 자신,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묵상한다.

둘째 날은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의 해당 장을 읽고 전날 살펴보았던 예수와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깊은 묵상을 한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셋째 날로 곧장 넘어가도 된다.)

 

셋째 날은 워크북의 질문들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질문에 답을 생각하면서 내면적 성찰을 더해본다.

 

개인 묵상 외에 그룹으로 또는 일대일로 토론할 때는 위의 과정을 마친 후에, 묵상 노트의 질문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예수에 대해, 자신의 상황에 대해,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만나는 예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된다.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질문으로 구성된 이 묵상 노트는 진정으로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찾아오시는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영적 여정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살아계신 예수는 오늘도 사람들을 찾아오신다. 우리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우리 마음의 한복판으로...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설명하는 예수가 아니라,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에 눈 뜨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추천 독자]

-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을 위한 선물 도서

예수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나를 찾아오시는 나만의 예수를 만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 세상, 하나님을 고민하며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을 위해 

 


<< 목차 >>

 

들어가며_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1. 만남의 순간, 하나

누구도 모르는 고통 가운데 있는 당신을 만난다

 

2. 만남의 순간,

숨어서 우는 외로운 당신을 만난다

 

3. 만남의 순간,

무한경쟁, 전쟁 같은 삶에 무너진 당신을 만난다

 

4. 만남의 순간,

껍데기만 남은 종교 생활에 길을 잃은 당신을 만난다

 

5. 만남의 순간, 다섯

아무 의미 없이 바쁘고 피곤한 당신을 만난다

 

6. 만남의 순간, 여섯

그리고 오늘 당신을 만난다 



<< 저 자 >>


김형국

고등학교 1학년 때 회심한 이후, 세상 속에서 예수와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져 왔다. 그 대답 안에서 하나님 나라 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역이라 믿었고, 바로 이때부터 교회에 대한 꿈이 시작되었다.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인문 사회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IVF에서 5년간 간사로 활동하다 신학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미국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박사(Ph.D.) 과정을 마쳤다. 미국 이민 교회인 새로운 고려장로교회에 서 교육 전도사, 교육 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3년 동안 1.5-2세 한인 청년들과 시카고 뉴 커뮤니티 교회를 개척했다. 1999년에는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찾는이’ 사역에 매진했고, ‘성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심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가지 고 2001년 나들목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생명의말씀사),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 방식』(비아토르), 『교회를 꿈꾼다』(죠이 선교회), 『교회 안의 거짓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