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부활이 알고 싶다 / 이수경 저

사이즈 : 152*195mm



“전 우리 아이가 부활에 대해
이렇게 모르고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도요! 부활이라는 말은 들어봤다는데,
게임에서나 쓰는 말로 이해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친구들은 부활을 믿고 있나요?
혹시 동화나 설화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께서는 분명 이 땅에 오셨고,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이 책은 이상훈 목사님의 저서 『부활이 알고 싶다』(넥서스CROSS)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한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제2탄이에요. ‘부활’을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같은 주제로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여 우리 친구들이 부활의 의미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나아가 부활의 증거와 증인들을 등장시켜 법정 드라마처럼 또한 인터뷰처럼 현장감 넘치게 부활의 증거와 증인들에 대하여 성경에 입각하여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옮겨 놓았어요.
 
더 재미있는 것은,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제1탄 『어린이 교회가 알고 싶다』와 전혀 무관하지 않고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거예요. 물론 『어린이 부활이 알고 싶다』를 먼저 접했더라도 이해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러나 『어린이 교회가 알고 싶다』를 읽고, 『어린이 부활이 알고 싶다』를 읽은 친구들은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1탄과 2탄을 통해 우리 친구들 모두 ‘교회 박사’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거듭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어린이 부활이 알고 싶다』는 우리 친구들의 부활에 대한 궁금증을
성경적으로 시원하게 밝혀줄 거예요!


목    차


축사
서문
 
1. 부모님과 함께하는 부활이 알고 싶다
2. 유사품 주의!
3. 빈 무덤은 무죄!
4. 눈으로 확인한 부활!
5. 보지 않고 믿는 믿음!
6. 두 개의 빈 무덤!

 
생각해 보아요
만들어 보아요
이 책을 읽고 


저자소개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기독교 상담을 부전공하였다.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교육국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다년간 기독교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집필하고 강의하였으며, 교회 현장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을 하였다. 부모를 통한 기독교 교육이 한국 교회에 정착되기를 꿈꾸며, 현재도 교회 현장에서 분투 중이다. 저서로는 『어린이 교회가 알고 싶다』(넥서스CROSS)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