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 장재남 저

사이즈 : 150*210mm



책 소 개

 

 

 

이 책은 7080 인기가수 장재남 장로의 간증만화이다. 지은이는 1969년 미8군 무대에 입단을 시작으로 1979년 가요계를 데뷔하여 빈 의자, 서울, 사람을 찾습니다, 항아리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2005년에는 찬양집과 간증만화 <! 이럴수가>를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지은이는 사당 평강교회 장로로 시무하면서 전국교회 찬양간증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가 경험한 오묘하신 사랑을 만화형식을 통하여 아주 쉽게 전달하고 있다. 어린시절, 모두가 가난했던 그 시절부터 장성하여 미8군 쇼팀의 매니저로부터 노래제의를 받고 연예계의 첫 발을 내디뎠던 시절, 군 대와 제대 후 가수로 데뷔하여 길고 긴 무명의 시간을 걸쳐 마침내 빈의자로 일약 스타로 부상하여 돌이켜 보면 거품처럼 꺼져버릴 그것에 집착했던 시절, 급작스런 아내의 죽음등. 설익은 신앙속에서 거듭되는 실패와 혼돈된 생활로 인해 좌절의 깊은 수렁에서 건져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은이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나도 세상의 작은 빈 의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고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