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제사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 기동연 저

사이즈 : 152*224 mm

"구약의 성막과 성전, 제사와 절기,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


구약의 제의 제도는 구약성경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이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기동연 박사의 의도대로 구약의 예배를 지현하고 그 신학적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기동연 박사의 노력은 풍유적으로만 해석되었던 구약 제의제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제공해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제의 제도를 연구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과 구약 성경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평신도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현유광박사_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우리는 일찍부터 구약 성경에 나타난 성전과 제사제도가 우리의 대속자이신 그리스도의 존재와 그의 사역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실제적이질 못했다. 곧 교리적인 고백에 머물렀을 뿐 거기서 지금도 살아계시며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기동연 교수의 저서를 읽으며, 이 책이 어려운 신학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만남과 교제로 이끄는 좋은 가이북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정추재 목사_향상교회 담임, 바른교회 아카데미 및 All Nations Netowrk(ANN) 이사장




<< 목차 >>


서장 

제1장 성소 
제2장 광야의 성막 
제3장 예루살렘 성전 
제4장 구약 예배의 중심 인물: 제사장 
제5장 구약의 안식일 
제6장 안식일과 절기들 그리고 주의 날 
제7장 번제, 소제, 화목제 그리고 매일 드리는 제의 
제8장 속죄제, 속건제 그리고 속죄일 

성구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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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기동연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구약 성경 신학을, 시카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구약을 전공했다. 마이클 이튼의 "로이드 존스와 성령 세례"를 번역했고, "브익카브다가 출애굽기 14장과 코텍스트에서 지니는 의미"와 "고대 근동의 전쟁신들과 이스라엘의 전쟁신이신 하나님의 차이점", 그리고 "출애굽기 6:2-4의 재해석"과 같은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잠실중앙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