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오늘처럼 : 어느 노년의 인생 2막 시집 / 김기정 저

사이즈 : 130*210mm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채워가는 것이 아닐까

 

인생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노년에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숨 쉼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시()를 선물합니다.

 

 

김기정 시인은 인생의 전부라고 여겼던 35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마음의 공허함에 사로잡혀 살았다. 그러나 인생은 결코 짧지 않고 또 다른 인생 2막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씀하신 어머니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인생의 새로움을 위해 그림, 서예, 캘리그라피, 대체의학 등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자서전 쓰는 모임에 동참하였다가 우연히 에 도전하게 되고, 시 등단과 함께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여든의 노인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랑, 그리움, 추억, 일상, 희망을 시로 적어낸 내일도 오늘처럼.

인생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노년에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숨 쉼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를 통해 저자의 희망을 전한다.

  

 

저자 소개

 

김기정 시인

아호 _ 소천(韶泉)

19405, 충남 홍성에서 6형제의 넷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천에서 35년간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내무부장관 표창, 녹조근정 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정년퇴직 후 시를 알게 되면서 ()한내문학을 통해 시 등단,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한내문학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서문 시집을 출간하며

 

1부 인생 그리고 희망

해넘이

삶의 계단

지금 이 순간

해돋이

하루

인생

세월아

나에게

백세시대라지만

사랑은 불타도

인생은

좋은 점

그 세월

새해

까치밥

또 한해

생로병사

바다야

청년기

장년기(1)

장년기(2)

노년기

정넌퇴임(1)

정년퇴임(2)

정년퇴임(3)

 

2부 사랑 그리고 그리움

당신 생각

아내

당신에게

어머니

어머니의 지극정성

어머니 사계음식

할아버지와 나

친구여!

동창회

술을 마시며

사계절 사랑

보리밥

인연

행복

김장김치

고향집

향수(1)

향수(2)

소나무

물레

매미소리

감나무

성묘

가을

고양이

홍시 한 개

새마을 운동

도토리묵

추억 속으로

정월 대보름

매화

해당화

들국화

동백꽃

가을밤

가을 산

노송

익숙한 길 _ 일반통행

 

3부 추억 그리고 일상

바람이 붑니다

머드

등산

낚시

폭염

소나기

무궁화

바닷가에서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능소화

향기 있는 꽃

백로

죽도 竹島

코스모스

편백나무 숲

청와대 관람

산이 좋아

연꽃대궁

건강

물든 단풍

상생

느닷없이

국화

낙엽

성주산처럼

갈매기

오리

시고 단 감귤

이슬

산과 강과 들

치매

크레인

첫눈

선유도

커피 한잔

소한절

눈꽃

파도

스마트 폰

건강하려면

가로등

겨울나무

꽃게

우드버닝

봉황산에

 

시평 의지적 삶의 신선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