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길라의 일기 : 이야기 로마서 / 진 에드워즈 저

사이즈 : 148*210mm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가 남긴 로마서와 고린도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3차 전도여행 후반부는 이동거리만 무려 5,000km!

이 책은 에베소를 출발하여 로마로 호송되기까지 험난했던 바울의 여정을 1세기 언어로 그리고 있다. 특히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는 이 일기를 통해, 바울의 최고의 편지로 평가되고 있는 로마서의 숨은 뒷이야기와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 바울의 속 깊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세 왕 이야기저자, 진 에드워즈는 이 책에서

로마서와 고린도후서의 가슴 벅찬 비밀을 공개한다!

 

1세기 로마가 온 세상을 지배하던 그 시기에

복음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했는가?

 

본서는 그 생생한 대답을 1세기의 언어로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오늘날 교회처럼 세련되거나 그럴듯한 조직도, 문화도 없었지만, 신분과 지위 그리고 소유를 넘어선 영혼의 자유가 있었다. 본서는 로마에 보낸 한 통의 편지를 통해서 이 복음의 능력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해 준다.

 

특히 본서는 바울이 왜 드로아에서 복음의 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마케도니아로 떠났는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눈물의 편지는 바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에게 항상 존재했던 가시는 무엇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온갖 고난이 기다리고 있던 예루살렘 행을 끝까지 고집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를 자세히 기록한다. 체포당할 것을 뻔히 알면서 당당하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바울의 모습에서, 로마 총독과 아그립바 왕앞에서 초연하게 복음을 선포했던 그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본서는 1세기 언어로 우리에게 복음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해준다.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감춰진 이야기들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읽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탄성이 터져 나올 것이다.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로마서와 고린도후서를 다시 읽어보라. 로마서와 고린도후서의 의미가 하나하나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1. 본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1세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있다.

2. 복음은 단순한 이론이나 교리가 아닌,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을 구원한 삶의 이야기다. 따라서 본서는 복음이 추상적인 삶이 아닌 그들의 일상의 삶 그 자체였음을 그리고 있다.

3. 복음은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혼의 비밀 무기였다. 본서는 복음이 어떻게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신분과 지위와 소유를 넘어선 영혼의 자유를 가져다주었으며, 모든 고난과 억압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지를 보여준다.

4. 특히 본서는 1세기 고대 로마와 고린도 교회의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바울의 최고의 편지로 평가되고 있는 로마서와 고린도후서에 담겨진 숨은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당신의 삶은 신분과 지위와 소유를 넘어선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브리스길라의 일기>1세기 언어로, 복음이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진 에드워즈의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실라의 일기(구 이야기 갈라디아서) -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야기

-디도의 일기-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모데의 일기-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전반부)

-브리스길라의 일기(구 이야기 로마서)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