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떠나는 1189 성경묵상(역사서) / 박영배 저

사이즈 : 167*236mm


 

 

도서 소개 글

 

이 책은 성경 661189장을 한 장 단위로 나누어서 짧은 글로 성경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물론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참고하는 글이다. 성경을 읽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물음표를 찍는 분들이, 이 말씀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아 이런 뜻이구나!’ 하고 알 수 있는도움을 드리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아마도 처음 목회를 시작하시는 분들과 목회 경력이 많지 않으신 분들에게 또는 성경 전체를 설교해보지 못한 분들에게, 그리고 성경책만을 가지고 설교한다는 것이 부담인 분들에게 유익할 것이라 자부한다. 또 새벽에 성경을 한 장씩 설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성경에 관심을 가진 평신도들에게도 새벽에 성경을 묵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책은 일반 강해서나 주해서처럼 각 성경구절 하나하나에 대해서 강의하듯이 논하고 풀이한 글이 아니고 각 장 전체를 기본으로 해서 전체 흐름과 맥락을 짚어주는 글이다. 따라서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듯이 편하게 읽어나다가 보면 성경에 대한 메시지를 조망할 수 있고, 왜 그 얘기가, 왜 그 시점에, 왜 그런 형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의 어려운 문장과 단어, 측량법을 현재의 언어와 시간에 맞춰 쉽게 풀어써서 그 의미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 소개

 

박영배

    


신학대학에 입학을 한 때가 1989년이니까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더 오래전의 기억을 더듬어보니 중학교 때인가요? 성경이 궁금해서 어디가면 성경을 배울 수 있어요?” 하고 전도사님에게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신학대학 입학 후 30년이 지나서 제 눈에 보이는 대로 제 마음과 깨우침이 담긴 성경이야기를 글로 옮겼습니다. 먼저 쓴 핵심어 30개로 열리는 세 걸음 성경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본 거지요.

이제는 성경말씀을 알기 쉽게 전파하는 말씀대중화에 관심이 있는 목사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1189 성경연구원>이라는 작은 단체를 만들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며 사는 평범한 목회자입니다.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김제구암교회 담임목사

 

 

목차

 

1. 여호수아

2. 사사기

3. 룻기

4. 사무엘상

5. 사무엘하

6. 열왕기상

7. 열왕기하

8. 역대상

9. 역대하

10. 에스라

11. 느헤미야

12. 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