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인문학 워크북  / 황명환 저

사이즈 : 150*220mm

  

 

 

 

죽음의 실상은 무엇일까?


죽음과 삶을 이해하는 12가지 스토리


기독교, 유교, 불교, 뉴에이지, 힌두교, 이슬람교 등 각 종교는 어떤 죽음을 주장하며, 우리는 무엇을 수용해야 하는가? 이 책은 저자가 죽음에 관한 모든 사상과 종교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연구하여 저술한 죽음 인문학의 워크북이다. 죽음에 관한 12가지 이슈들에 대하여 공부하며 우리가 왜 죽음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죽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죽음을 배움으로 현재의 삶을 좀더 값지게 살아가게 하며, 삶의 참 주체가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1 왜 죽음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모든 사상 그리고 유교, 불교, 이슬람, 뉴에이지, 기독교가 말하는 죽음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나와 타인의 죽음이해를 통해 진정한 삶과 죽음을 통찰할 수 있습니다.

4 소그룹으로 함께 공부하고 나눌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생명을 부여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인생을 좀더 값지게 살 수 있습니다.

6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이 있을 동안 목적과 방향이 담긴 활동적인 삶을 살도록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저자 소개

황명환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황명환 목사는 군더더기 없이 진리만을 전하고자 마음에 정성을 쏟는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교에 하나님의 뜻만 드러나도록 핵심을 짚어 진리를 선포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고전 2:2)한 목회자로서 우리는 능력도, 자랑할 것도 없으며 오직 십자가 안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는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는 죽음, 새로운 삶의 시작,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인터로뱅,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등 다수가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워크북 진행 가이드

 

1강 왜 죽음을 생각해야 할까요?

2강 역사적으로 죽음은 어떻게 이해되었을까요?

3강 인간은 왜 죽을까요?

4강 인간은 왜 죽음을 극복하려고 몸부림칠까요?

5강 성경은 죽음을 이렇게 말한다!

6강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7강 죽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8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9강 부활할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10강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싶어요!

11강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12강 죽음에 대해 공부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진행을 위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