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2.0 복음 메신저 (일어판)

사이즈 : 110*150mm

 

 

 


구시대의 난해하고 복잡한 전도지는 끝내자! 
이제 깔끔한 그림, 쉬운 내용으로 복음을 전한다!


-성경2.0 복음메신저입니다.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전도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지금 시대에 맞는 전도지는 없었습니다. 수십 년 전에 만들어져서 빈약한 구성과 난해한 내용으로 되어 있거나, 너무 간단하거나, 너무 복잡한 것 등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제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성경2.0’을 만들던 정성과 노력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보기도 간편한 구성으로 ‘복음 메신저’를 내놓습니다.
‘성경2.0 복음 메신저’는 어디서나 복음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쓰일 것입니다.


  

복음을 들고 세계로!!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준비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은 태권도, 부채춤과 같이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준비합니다. 문화를 통하여 현지인들과 만나고 교제하면서 복음 전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 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현지 언어를 공부하고, 필요한 전도지와 자료를 준비합니다. 더듬거리며 복음을 전하고 자료를 나누고 함께 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돌아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와야 하지만 전도지는 그 곳에 남아서 끈임없이 복음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선교팀이 돌아오는 때가 전도지는 현지에 복음을 전하는 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지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 쉽고 바르게 복음을 제시하고 있는가


전도지는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르게 복음을 말한다고 해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다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선교지에는 가르치고 물어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누구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전도지라야 합니다.


- 현지인의 언어인가


외국인이 우리말을 더듬거리면서 대화를 시도하면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최소한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들으려고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러면 외국인이 한글로 된 종이를 준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문장이 정리되고 내용이 이해되는 글이라면 읽어 보겠지만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문장이라면 한두줄 읽고 버려질 것입니다.

전도지도 마찬가입니다.
우리말을 단순 번역한 것이 아닌 현지인의 언어로 되어 있어야만 읽게 됩니다. 번역의 중요성은 문학에서도 이미 알려진바 있습니다. 따라서 전도지를 현지인이 번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현지인이 번역한 만화전도지(일본어, 영어, 중국어)


쉽게 이해되고 현지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성경2.0 복음메신저'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이 번역했습니다.

번역 후에는 믿지 않는 현지인들 40~50명에게 보여주면서 이해되는지, 어색한 것은 없는지 등 모니터까지 했습니다. 번역하신 분들 또한 복음에 대한 마음이 뜨겁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요청이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모두가 해외에 갈 수는 없지만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뜨겁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메신저가 되어야 겠습니다.

'성경2.0 복음메신저'는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