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톰 라이트 예배를 말하다 / 톰 라이트 저

사이즈 : 153*225mm



  


바로 이 책이 말하려는 전체 내용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톰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언약과 새창조의 질서에 따라 

새로운 피조물 된 교회로서의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품은 

하나님 나라의 새언약 백성답게 사는 것인지를 

그만의 탁월한 성경해석과 흡입력 강한 솜씨로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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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겸손함과 기쁨입니다. 예배는 모든 것을 잊고 하나님께 몰두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 자신의 진리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겉치레가 아니며 소란한 난장판도 아닙니다. 진정한 예배는 강요에 의한 것도 아니며,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도 아니며, 계속해서 시계를 쳐다보는 것도 아니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께 열려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기다리며, 어둠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절대로 중단되지 않고 계속됩니다. 건물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교회 위원회의 기능도 멈출 수 있습니다. 예산은 있어도 열매는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대를 위해 교회 건물을 짓고, 교회 위원회는 이 세대를 위해 회의를 열고, 예산도 이 세대를 위해 집행되겠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그때가 오면 이 세대는 없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어두운 청동거울로 비춰 보는 것과 같이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확실히 보고 인정하실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확실히 보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맡아야 할 과업은 예배와 선교 그리고 정치, 이 세 가지입니다. 하지만 그중에 제일은 예배입니다. 

- 본문 중 

 

 

목차


서문

제1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1장 예배
2장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3장 내가 원하는 하나님
4장 같은 축복으로 바라본 하나님
5장 주님의 영광
6장 사랑의 얼굴
7장 진정한 태양

제2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기
8장 기억하라
9장 그가 들은 바를 행하는 것
10장 베다니
11장 내가 약할 때
12장 제 길로 되돌아가기
13장 큰 형
14장 살아있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