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칸타타] 주를보라

사이즈 : 188*257mm

 


부활절 칸타타 <주를 보라>는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노희석 작곡가의 은혜로운 6곡의 칸타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클래식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드라마틱한 부활스토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리를 의도하며 작곡되어 소규모에서 중대형 찬양대에 이르기까지 은혜로운 부활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합창의 역할도 중요하지만솔로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소프라노 솔로는 마리아테너 솔로는 예수님바리톤 솔로는 빌라도의 역을 맡게 되며솔로들은 본인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솔로의 역할도 하지만합창과 중첩되어서 음악적인 흥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작곡가는 잘 알려진 기존의 선율들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중소형 교회들도 연주할 수 있게끔 고려하여 어렵지 않게 작곡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볼 때 절망과 고통 속이 아닌 희망과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확신합니다부활절 칸타타 <주를 보라>를 통해 진심으로 곧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주 안에서 늘 승리를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