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장로교 한국 선교 설계자들 - 양명득

지은이: 프랭크 페이튼 엘리자베스 캠벨

편역자: 양명득

출간일: 2020828

분 야: 종교/기독교 신학

판 형: 신국판

쪽 수: 280

정 가: 16,000

ISBN 978-89-6447-598-0


호주장로교 한국 선교 설계자들을 펴내면서

 

 

호주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는 금 년에 창립 130주년을 맞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선교 기관 가운데 하나다. 1890년부터 파송되기 시작한 호주 선교사들은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한 경남지방에서 지속적인 선교활동을 벌여 복음 전파는 물론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 이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왔다. 특히 191011월 호주교회의 대표들이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였는데, 당시 호주 빅토리아장로교회 해외선교부 총무였던 프랭크 페이튼은 본국으로 돌아가 이 책 1장에 수록된 한국 방문기”(Glimpses of Korea)를 써서 보고했는데, 이에 자극을 받은 호주교회는 한국 선교를 더 왕성하게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이 운동은 전진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전진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한 것이 바로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이고, 그 자세한 내용은 해외선교부 총무였던 엘리자베스 캠벨이 작성한 보고들을 통해서 읽을 수 있다.

 

차례

 

1호주장로교회 총회 해외선교부

 

1_ 한국 방문기 호주인의 눈으로 보다

한국의 첫인상

부산에서의 첫 예배

왕길 목사와의 여행

마산포/ 고성과 통영

진주에서

서울

평양

압록강에서 부산으로

한국 방문의 성과

2_ 호주의 한국 선교 정책

3_ 동방의 별들 한국 방문의 인상

4_ 해방 후 한국 방문기

5_ 해외 선교의 확장과 발전 호주장로교 해외선교위원회

 

2호주장로교회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

 

1_ 50년 후에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의 선교 기록

서문

서론

멜버른 고향에서

청년 사역

기금 모금

일반 재정

국내 선교

다양한 활동

관계

위대한 모임

성장

한국에서의 선교

호주선교회와 건물들

정치 활동

한국교회

전도 사역

교육

의료

사회복지

새 사역

현재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 연보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 한국 선교사

2_ 변화의 시대 1940~1950

3_ 25주년 보고서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

4_ 50주년을 축하하며

5_ 한국의 재산

6_ 60주년을 축하하며

7_ 빅토리아장로교회 여선교연합회 전진운동

8_ 70주년을 축하하며

 

 

저자 소개

 

프랭크 페이튼 (Frank H.L. Paton)

 

호주 빅토리아장로교회 총회 선교부 총무(1902)로 선임되어 활동했고, 1907년에는 해외선교부 총무직을 맡아 1925년까지 봉직했는데, 이 기간 중인 1910년 당시 조선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방문하여 이 책 1장에 수록된 한국 방문기를 남겼다. 1913년에는 󰡔뉴헤브리디스 방문기󰡕를 썼다. 1922년에는 호주 빅토리아장로교 총회장에 선출되었고, 이후 1925년부터 1936년까지 멜버른 딥딘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엘리자베스 마리온 캠벨 (Elizabeth M. Campbell)

 

선교 저널 ‘The Missionary Chronicle’의 편집인을 10년 동안 맡았으며(1909-1921), 이어 30년 동안 호주 빅토리아여선교연합회 해외선교부 총무로 봉직하였다(1922-1951).

 

 

 

편역자 소개

 

양명득

 

호주연합교회 뉴사우스웨일즈주 총회다문화목회와 세계선교부 총무로 봉직했고, 현재 호주연합교회 전국총회 세계선교부의 파송을 받은 한국선교사로서 영등포산업선교회 선교동역자로 섬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