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먹으라 - 김양재

 

 

 

 

 

 

 

 

 

 

 

 

 

 

 

 

 

 

 

 

 

 

 

 

 

 

 

 


 

󰋮 분야 : 종교 > 기독교 > 기도/설교 > 기도/묵상

󰋮 서지 : 150*22038415,000

2021324일 발행ISBN 979-11-89927-71-4(03230)


우리가 깨지고 거듭나고 새롭게 되려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먹으며 나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1내가 너를 아노라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계시록 5장부터 10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았습니다. 2권의 시작인 5장부터는 계시록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어린 양의 심판과 구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일곱 인 재앙, 일곱 나팔 재앙 등 우리가 요한계시록하면 흔히 떠올리는 여러 재앙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재앙 이야기만 하니까 요한계시록은 무섭다고 덮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듣든지 안 듣든지 심판과 구원은 반드시 임합니다. 예수가 없으면 이 땅에 주어질 것은 화(), 재앙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너희에게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돌아오라!” 하며 마지막으로 애타게 경고하시는 말씀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 계시록은 재앙의 말씀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 곧 사랑의 책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재앙이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재앙을 당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변화되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재앙 속에서 우리가 깨지고 거듭나고 새롭게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재앙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통해 말씀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먹으며 나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성경을 날마다, 조금씩, 오래 씹어 먹으며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을 때 내 몸에 영양소가 되고 새로운 세포가 되어서 우리 삶에 말씀의 권세가 임합니다.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2 말씀을 먹으라를 통하여 모든 독자들이 작은 두루마리의 권세를 누리는 인생, 말씀의 권세가 임하는 인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자 소개

 

김양재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엠(QTM, Quiet Time Movement)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말씀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요한계시록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구원의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 www.woori.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