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노트. 시편을 기억하다(전 3권세트)

isbn 978-89-5731-829-4

“세월이 갈수록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삶,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축복입니다”

‘백세 시대’
이 말은 더 이상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막연한 소망이나 기적 같던 시절을 지나, 이제 백세 인생을 바라보고 계획하는 것이 당연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마도 단순히 ‘살아내는 것’을 넘어, ‘더 잘 먹고 더 건강하게 잘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이가 주어진 것에 만족하기보다, 힘쓰고 애써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즐기며 사는 것을 추구합니다.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정의합니다. ‘양보다 질’이 우선인 시대가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삶도 과연 그래야 할까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한 삶일까요? 물론 그리스도인도 잘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목적과 방법은 세상의 그것과 분명 다릅니다.

주야로 묵상하는 삶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입니다. 날이 갈수록 주님을 더 알기를, 그분을 더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주를 위해 살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알고 닮아가도록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주야로 묵상하기를 즐거워할 때,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그 삶을 진리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주님을 아는 진정한 기쁨을 맛보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인생에 최고의 시간을 맞이한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말씀을 기록하며 마음에 기억하다
인생의 시계는 늘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속절없이 지나가는 세월을 한탄하며 늘 시간에 쫓겨 살기 바쁩니다. 그러한 세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경을 필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손으로 글씨를 옮겨내는 과정을 통해, 종이뿐만 아니라 그 심령에도 말씀이 새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마음과 생각을 움직이고 더욱 하나님만 바라보게 함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기뻐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 가운데 거하게 할 것입니다.

최고의 유산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신앙입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을 향한 믿음, 그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루 한 시간, 성경 필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자녀들에게도 그 기쁨을 나눠주세요.
* <시니어, 시편을 기억하다>의 특징
1. 시니어 분들을 위해 맞춤 기획된 필사노트입니다
2. 시리즈 3권으로 시편 전체를 필사할 수 있습니다
3. 서문에 시편에 관한 설명이 있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큰 활자로 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예쁜 글씨를 따라 쓸 수 있습니다
5. 단단한 표지 재질로 필사한 말씀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고 선물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