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부디 복음주의와 복음쥐를 분별하시라 - 박남훈


판형: 국판(148*210) | 192쪽 | 가격: 15,000원
ISBN: 979-11-952540-7-1 03230
출간일: 2022년 8월 22일



박남훈 목사가 『청년들이여, 부디 <복음주의>와 <복음쥐>를 분별하시라』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만 읽어도 이 책의 주제와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목차>
-책을 내면서
1.우리 시대의 <복음주의>와 <복음쥐>
1-1.들어가기
1-2.다시 생각하는 <복음주의>의 요건
1-3.청년들과의 대화:<복음주의>와 <복음쥐>를 분별합시다
 (1)<복음쥐>1-저주 프레임과 바리새적 나르시시즘으로 장착된 <복음쥐>
 (2)<복음쥐>2-<복음주의>의 이름으로 이데올로기 명령을 수행하는 <복음쥐>
 (3)<복음쥐>3-사회주의가 <약자중심의 윤리>라는 환상에 빠진 <복음쥐>

2.이재철 목사의 윤리담론 속에 숨어 있는 바리새적 나르시시즘 혹은 X맨
2-1.윤리적 분노, 한국교회의 타자화(他者化), 그리고 한국교회 비판 프레임
2-2.한국교회 비판 프레임과 바리새적 나르시시즘 신드롬
2-3.청년들과의 대화:<복음주의>와 바리새적 나르시시즘을 벗어나지 못하는  <복음쥐>를 분별해야 합니다

3.김동호 목사의 교회개혁 담론 속에 숨어 있는 교회개혁 마케팅
3-1.김동호 목사의 교회개혁담론, 개혁 ‘완장’을 찬 문화/종교권력이 되다
3-2.청년들과의 대화1:<복음주의>와 겉도는 교회개혁은 교회개혁이 아니라 교회개혁 마케팅입니다
3-3.청년들과의 대화2:김동호목사의 교회개혁이 비(非) 복음주의적이었다는 반증 중의 하나는 <청어람>입니다

4.홍정길 목사의 설교에 나오는 <기독교 사회주의> 환상 깨뜨리기
4-1.지금, 여기에서 기독교 사회주의 사회공학을 꿈꾸는 몽상가의 초상
4-2.청년들과의 대화:<약자 중심의 윤리>=약자들의 등골을 빼먹는 <약은 자 중심의 윤리>

5.이찬수목사 설교 속에 나타나는 <복음주의>와 <복음쥐>의 위태로운 뒤섞임
5-1.한국교회 저주 프레임에 내재된 바리새적 효과와 윤리 마케팅
5-2.청년들과의 대화:그의 설교 속에 나타난 바리새적 나르시시즘 신드롬과 십자가 복음의 교차반복 구조

6.손봉호교수의 윤리 담론에 숨어 있는 반(反) 복음주의 이데올로기
6-1.복음의 부름과 이데올로기 부름은 분별되어야 한다
6-2.손교수의 윤리담론은 ‘기독교윤리’에 근거하지 않고 ‘윤리 이데올로기’ 명령에 복무한다. 그러므로 그의 윤리담론은 <복음주의>가 아니라 <복음쥐>다. 그러므로 <복음쥐>의 논리로 한국교회 전체를 때리는 그는 한국교회의 ‘멘토’가 아니다. 그는 복음주의자가 아니라 사회윤리를 중시하는 이데올로기스트다. 그러니까 복음주의권 한국교회의 입장에서 볼 때 사실상 그는 한국교회의 파괴자이자 적이다.
6-3.청년들과의 대화:우병훈 교수 저서 『기독교윤리학』에 나타난 ‘기독교윤리’ 담론의 자기모순-명망과  진리를 분별해야 <복음주의> ‘기독교윤리’가 가능해집니다
6-4.반(反) 복음주의 이데올로기의 극좌화:『복음의 공공성』에 나타난 김근주 박사의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혹은 <복음쥐>

7.청년들이 <복음주의>와 <복음쥐>를 분별해야 한국교회가 살고 대한민국 미래가 열린다

<박남훈 저자 소개>

부산대영문학과 졸업/문학박사/문학평론가
비평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창립동인
고려신학대학원 졸업/現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주안교회 담임목사
기독변증과 문화비평집 <여호야김 왕의 면도칼>(세컨리폼)
기독변증과 문화비평① <손봉호 교수는 누구인가?>(세컨리폼)
도서출판 <세컨리폼> 대표
유튜브 채널 <박남훈의문화비평> 대표
교회복음신문 기사문비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