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구역공과] 행복한 구역모임 플러스 - 강해식 / 총회교육원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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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고신-기출유 |
[구역공과] 행복한 구역모임 플러스 - 강해식 / 총회교육원 저
사이즈 : 143*200mm
구역모임은 한국교회를 지탱해온 든든한 기둥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주일 예배로 모이는 것뿐만 아니라 소그룹으로도 모여 말씀과 삶, 은혜를 누렸습니다. 지금은 교회마다 셀, 목장, 순, 사랑방 등으로 이름을 달리하지만 구역모임이 그 원형입니다. 모든 교재는 불만족스럽습니다. 어떤 교재는 너무 공부만 하고(정보만 제공하고), 또 어떤 교재는 지나치게 가벼운(감정선만 강조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불만족 중에 《행복한 구역모임 플러스》는 균형을 잡고자 애를 썼습니다. 단순히 성경 정보만 제공하지도, 가벼운 감정만 나누지도 않습니다. 구역원끼리 말씀으로 위로하고 변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데에 도움 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행복한 구역모임 플러스》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나누고 삶의 변화를 추구하도록 단원을 구성했습니다. 이전에 출간되었던 구역모임 교재 《행복한 구역모임》에서 주요한 단원만 선별해 개정한 교재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각 교회의 소그룹마다 역사하여 온전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구역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생각할 때 눈물겹도록 감사한 것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 그것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합작품임을 바울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감동과 감사를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둘째는 그들이 지금 교회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에게 있어 교회는 절대적 가치를 가진 이 세상 최고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성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는 ‘성자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성령 하나님의 전’입니다. 이보다 더 존귀한 공동체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중심을 교회에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1.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공동체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생각하면서 제일 먼저 ‘찬송’이 터져 나왔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세 전부터 시작된 성부 하나님의 깊은 사랑, 그 사랑으로 한 사람을 택하시고, 때가 되어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자신을 내어주신 성자 예수님의 그 큰 사랑, 그 사랑으로 죄 문제가 해결되었고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 그 사랑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고, 천국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언제나 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습니다.
2. 교회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몸(지체)입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 1:22-23>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님의 몸, 곧 지체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먼저 예수님과 교회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머리와 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머리되신 예수님의 그 사랑, 그 은혜, 그 지혜, 그 복이 날마다 몸 된 우리에게로 전달됩니다. 내 모든 근심과 염려와 문제를 머리되신 주님께서 알아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전 과는 차원이 다른 복 된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로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면 잘못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면 승리합니다. 우리는 오직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 묻고 결정하면 됩니다.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것, 모르면 물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3. 교회의 중심으로 들어오십시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동물의 세계를 보면 아무리 약한 동물이라도 무리의 중심에 있을 때는 맹수의 표적이 되지 않습니다. 무리의 외곽에서 겉돌거나, 무리에서 낙오하면 맹수에게 잡아먹히게 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를 공격합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들입니다. 중심으로 들어오십시오. 들어와 삼위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예배의 앞자리를 차지하십시오. 순종의 스타트를 끊으십시오. 헌신의 선두권에 진입하십시오. 사도행전 20:35에는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서 마지막으로 권면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핵심은 “약한 사람을 도우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꿈은 거기까지 가야합니다. 주는 자 되기를 지금부터 꿈꾸고 기도하고 전진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복 있는 성도가 되는 길입니다.
상품명 | [구역공과] 행복한 구역모임 플러스 - 강해식 / 총회교육원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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