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한 선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원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역설하는 갈라디아서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갈라디아서는 단지 루터가 등장하기 이전의 문제만을 다루고 있으며 지나간 날의 승리를 되새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책인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지극히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문제를 바울은 공연히 애써 논증하고 있는것인가?
갈라디아서에서 경고하고 있는 율법주의는 믿음의 거짓된 형태로서, 시공을 초월하는 독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이신칭의 교리가 보편적으로 수용되어 있는 이 시대의 기독교 내부에서조차 율법주의가 어떤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제1과 진영을 점검하라 (전체 개관)
제2과 누가 우리의 자유를 엿보고 있는가 (1장)
제3과 다른 복음은 없나니(1장)
제4과 일시라도 복종치 말라(2장)
제5과 유대인답게 살 것인가 그리스도가 그 안에서 살아 역사는 삶을 살 것인가(2장)
제6과 율법이냐 믿음이냐(3장)
제7과 첫사랑을 회복하라(4장)
제8과 어떤 멍에를 멜 것인가(5장)
제9과 율법에 메일 것인가 율법을 성취할 것인가(5장)
제10과 무슨 짐을 질 것인가(6장)
제11과 당신에게는 무슨 흔적이 있는가(6장)
*부록
바울의 "율법"이해
회심이후 바울의 생애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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