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은 유력하거나 인간적인 능력이 탁월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겸손한 사람들이었으며, 권세자들에게는 연약해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주인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에 순복하는 겸손한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