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의 그날

그날을 준비하는 삶의 자세와 순종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 앨런, 너는 이 모든 일들을 나의 이름으로 행했다. 하지만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네 안에는 나의 생명이 없다. 너는 스스로를 드러내고 성공시킬 말씀만을 전했다. 너는 생명이 없는 말로 내 백성들의 귀를 간지럽혔고, 그들로 하여금 나를 아는 지혜가 없이도 그들의 인생을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허상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나의 뜻에 자신들의 인생을 내어주지 않았고 결국 내 임재를 느끼며 성장하고 열매 맺는 삶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본문에서-

지은이

존 비비어 (John Bevere)

세계적인 기독 작가이자 복음주의 운동가인 존 비비어 목사는 세계 각지를 다니며,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순종과 사랑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도록 도전을 주는 사역자이다.

존 비비어 목사는<순종>,<관계>,<존중>,<임재>,<구원>,<분별역>,<친밀감>,<회개> 등을 쓴 기독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 국내 목회연구기관의 조사에서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등과 함께 한국 크리스천들이 가장 ㅏㄴ나고 싶어 하는 외국인 작가로 선정되기도 햇다. 그의 책은 전 세계 48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비비어 목사는 뛰어난 방송전도자이기도 하다. 1990년 설립한 '메신저 인터내셔널'을 통해 매주 전 세계 216개국에 방송 TV 기독프로그램인 '메신저'를 내보내고 있다.

마크 앤드류 올슨(Mark Andrew Olsen)

마크 앤드류 올슨은 <The Assignment>, <Hadassah and The Hadassah Covenant>의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베일러 대학을 졸업했고 아내인 코니 올슨 그리고 세명의 자녀와 콜로라도 스프링에 살고 있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프랑스에서 선교사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