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지저스 - 정부선 

출간일    2021-10-08
ISBN    9791191729016
쪽수    36
크기    182*258


『미라클 지저스』는 대강절 기간 어린이들의 신앙교육을 보다 풍성하게 나누기 위해 출판한 신앙교육 교재 입니다. 본 교재는 예수님의 기적을 중심으로 대강절기간 그리고 성탄절에 아이들에게 신앙교육을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휩쓸고 있는 시대에 그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두려움과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절망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단절 속에서 세상은 하루하루의 생활을 걱정하며 고통받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들과 우리의 절망스러운 삶의 현장에는 기쁨의 소식이 필요합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삶에 기적이 필요합니다.

2000년 전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자신들을 구원해 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망 가운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의 삶과 영혼을 회복시키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의 희망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만난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고, 그들은 희망과 기쁨의 삶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토비아선교회의 대강절 신앙교육교재 미라클 지저스(Miracle Jesus)는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에 오셔서 놀라운 사랑과 희망의 기적을 행하셨던 예수님을 주제로 나눕니다. 성난 바람과 파도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위해 바다를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 사랑하는 딸의 죽음 앞에 절망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 삶에 지치고 배고픈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신 예수님, 눈이 보이지 않아 삶의 아무런 희망이 없는 바디매오의 눈을 보게 하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의 삶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기적인 예수님의 오심을 배웁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과 성탄절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셨던 모든 기적이 세상을 향한, 특별히 절망과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긍휼하신 사랑임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 힘든 삶에 지치고 배고픈 이웃들, 절망 가운데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기적이 교회 곳곳에, 세상 곳곳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희망과 사랑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토비아선교회는 『미라클 지저스』를 7개 국어로 번역하여 각 나라 선교 현장에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앙을 가르칠 신앙교육콘텐츠가 부족한 선교 현장에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교재를 보급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영어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일본, 에티오피아와 한국을 포함하여 총 7개 국어로 교재를 번역하여 각 나라의 선교현장에 보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목차
*대강절 말씀 달력



주제해설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의 기적



교재활용안내



1과 예수님께서 잠잠하게 하셨어요!(마가복음 4장 35-41절)

2과 예수님께서 살리셨어요!(마가복음 5장 35-43)

3과 예수님께서 먹이셨어요!(요한복음 6장 5-14절)

4과 예수님께서 보게 하셨어요!(마가복음 10장 46-52절)

5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요!(누가복음 2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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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선 소개
- 정부선
정부선 전도사는 오랫동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어린이성경공부교재를 집필하는 일에 헌신했다. 현재는 문화촌성결교회 어린이부 전도사로 사역하며, 토비아선교회의 다양한 말씀공부교재 개발과 집필 그리고 교회교육 사역자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교재 「예수님이 말씀하시니Ⅰ」, 「예수님이 말씀하시니Ⅱ」, 「예수님을 따라 걸어요」, 「평화의 예수님을 기다려요」,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요」, 「미라클 지저스」, 「예수님이 만난 갈릴리 사람들」, 「예수님을 따라 떠나는 낯선 여행」 그리고 노인교재 「말씀세대」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