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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기도 -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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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박영선의기도 -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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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0mm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란 무엇인가,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 신자로서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답을 제시해 주는 책. 저자는 기도가 신자의 특권이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위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증언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기도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 그동안 기도에 대해 가졌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며 잘못 구하는 기도와 정작 구해야 하는 기도는 무엇인지 일러 준다.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란 무엇이고 우리가 기도를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이루어 주시지 않는 일과 벗어나게 해 주시지 않는 상황을 통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간구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볼 것을 권고한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늘 기도해야 하며 그런 기도를 통해 얻게 되는 신앙생활의 풍성함을 누리라고 강조한다. 그밖에도 합심기도, 대표기도, 교회가 드려야 하는 기도 등에서 우리가 드려야 하는 바람직한 기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로 살아 내는 신앙 여정이며 기도만으로 끝이 아닌 신앙생활을 영위할 것을 권한다.

 

서문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위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그분 앞에서 증언해 줍니다. 기도는 다만 어떤 결과를 요구하여 답을 얻어 내는 행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설명하고 변명하고 매달리는 일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깊은 관계에서만 가능한 소통이요 대화입니다.

또 기도는 특권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 하나의 개인적 관심과 필요를 넘어서서 창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에 동역자로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각자의 형편에서 내놓는 발언을 하나님은 당신의 다스리심에 반영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의 최고 경지는 순종인 것입니다. 순종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참다운 동반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순종을 통해 인생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내용이 되며, 창조의 완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은 역사와 인생의 모든 경우와 정황 속에서 하나님의 성실 한 통치를 믿고 거기에 동참하라는 격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11:36)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사람이 됩니다. 기도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11:36).

 

본문에서

 

-성경은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진다라는 식으로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도가 그런 것이라면 그것은 마치 자동판매기에 동전을 넣고 단추를 눌러 원하는 것을 취하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야만 하는 기계 같은 존재가 되고 맙니다. -12p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절실함만큼이나 간절하게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그러니 본문이 하는 이야기는, 하나님은 자녀들의 처지를 가장 잘 아시고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지만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데도 안 들어주실 수 있습니다.

(중략)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의지가 약화되지 않는다는 점만은 분명합니다. 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과 의지가 없어지거나 약화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외면받는 일은 없다고 성경은 선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30p

 

 

때로 하나님은 현실의 문제는 해결해 주시지 않은 채로 우리에게 답을 주십니다. 우리가 문제라고 여기는 현실을 꺾거나 제거하시지 않고 이런 일을 하십니다. 기도를 통하여 현실을 이길 능력을 우리가 갖추게 되지도 못한 채 오히려 현실에 잡아먹혀 삼켜진 것 같은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이 답을 주시는 일이 벌어집니다. (중략)우리는 꽃씨가 심기면 땅이 그 꽃씨를 삼켜버렸다고만 생각합니다.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일이 그와 같습니다. 기도해서 응답받지 못하면 그 기도는 현실에 삼켜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면 응답받지 못한 그 기도가 현실을 다 끌어안아서 현실이 꽃밭이 됩니다. -146p

 

차례

 

01 기도의 첫걸음

02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03 강청하는 기도

04 언약의 하나님

05 응답하시는 하나님

06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07 한 성령 안에서

08 구해야 하는 것

09 무릎 꿇고 살아 내는 기도

10 침묵하시는 하나님

11 응답 없는 기도의 이로움

 

저자 소개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깊이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신학함의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해 온 초기 설교에 역동과 생기가 넘쳤다면, 긴 시간이 흘러 다시 펼쳐 든 성경 강해에는 깊이와 부요함이 있다.

그는 시간과 현실이라는 관점으로 성경을 되짚어가고 있다. 그에게 시간과 현실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를 알게 해 주는 컨텍스트이다. 하나님이 신자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현실은 결코 한계나 제한이 아니라 오히려 신자로서의 삶을 멋지게 펼쳐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인 것이다.

지금도 열정적으로 선포되는 그의 설교는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성화의 신비,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다시 보는 사도행전,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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