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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쳐쓰기 / 민병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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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설교 고쳐쓰기 / 민병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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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쳐쓰기 / 민병남 저

사이즈: 153*224mm




도서소개


완전한 설교는 없다. 좀 더 나아진 설교가 있을 뿐이다. 자신의 설교를 냉철하게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듬는 일은 설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본서는 잘못 전해진 설교의 문제점을 다각도에서 신랄하게 지적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대안을 충실하게 제시하는 책임감 있는 설교 방법서이다. 자신의 설교를 정직하게 돌아보며 보완하기 원하는 설교자들에게 본서는 긴요할 것이다.


저자소개


민병남 목사는 남다른 열정과 안목으로 설교가 동시대의 청중과 동떨어진 현실을 개선하려고 매진해 왔다. 1990년에 “설교에 있어서 청중에의 적응과 센스어필”이라는 제목으로 신학대학원 졸업논문을 썼고, 2005년에 『설교, 변하는 청중을 사로잡으라』(생명의말씀사)를 번역했으며, 2015년부터 “사이버 설교학교”라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청중과 밀착된 설교를 위한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2018년에 『설교 고쳐쓰기』를 출간하여 청중을 믿음으로 굳게 세울 수 있는 설교의 패러다임을 모색하였다.
민병남 목사는 총신대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년간 목회사역을 역임했고, 현재 꽃동산교회 협동목사와 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섬기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7
제1장 ‘싫증나는 설교’를 ‘참신한 설교’로 고쳐쓰기 8
제2장 ‘일방적 설교’를 ‘공감적 설교’로 고쳐쓰기 20
제3장 ‘수면제 설교’를 ‘각성제 설교’로 고쳐쓰기 33
제4장 ‘혼란한 설교’를 ‘명쾌한 설교’로 고쳐쓰기 47
제5장 ‘고루한 설교’를 ‘시사성 설교’로 고쳐쓰기 64
제6장 ‘지루한 설교’를 ‘감동적 설교’로 고쳐쓰기 83
제7장 ‘무능한 설교’를 ‘초능력 설교’로 고쳐쓰기 107
제8장 ‘비약적 설교’를 ‘논리적 설교’로 고쳐쓰기 133
제9장 ‘편협한 설교’를 ‘통시적 설교’로 고쳐쓰기 149
제10장 ‘인간적 설교’를 ‘성경적 설교’로 고쳐쓰기 163
제11장 ‘학문적 설교’를 ‘생활형 설교’로 고쳐쓰기 177
제12장 ‘얄팍한 설교’를 ‘충실한 설교’로 고쳐쓰기 191
제13장 ‘폐쇄적 설교’를 ‘개방적 설교’로 고쳐쓰기 204
제14장 ‘건조한 설교’를 ‘심미적 설교’로 고쳐쓰기 220
제15장 ‘추상적 설교’를 ‘구체적 설교’로 고쳐쓰기 237
제16장 ‘기복적 설교’를 ‘신앙적 설교’로 고쳐쓰기 257
나가는 말 271


본문중에


아주 싫증나는 설교 첫 마디 중의 하나는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라는 말이다. ‘아멘’이야 나오겠지만 사족이며 의미 없는 구호이다. 아니면 자신 없는 설교를 만회해 보려는 술수일 수 있다. ‘아멘’이 터졌으니 말이다. 그런 식으로 ‘아멘’을 구걸하는 첫 마디가 있는 설교는 대개 허접한 설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설교가 끝날 때까지 아멘을 구걸하여 허접한 내용을 벌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설교의 첫 마디의 참신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자신의 설교 원고를 살펴보라. 첫 마디가 싫증나는지, 참신한지 말이다. 싫증 난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참신한 첫 마디를 하나님께 구하여 작성하라. p. 15.

누가 1등 했으니 우리도 1등 하자며 애먼 성도들을 족치지 말아야 한다. 누가 1등 했으면 그것은 그의 일이다. 나도 역시 어떤 분야에서는 1등이기에 나의 1등이 중요하지 남의 1등을 보고 안달이 날 이유가 없다. 자신을 1등이 아닌 허접스러운 존재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그렇게 불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안다면 말이다. p. 171.

예수님의 설교에 시적 표현이 많이 등장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설교에 많은 시적 표현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건조한 설교에서 탈피하여 ‘심미적 설교’가 된다. 노래가 마음에 꽂히는 이유는 우리의 정서를 시적 표현으로 담아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떨 때는 건조한 설교 한 편보다 찬양 한 곡이 훨씬 은혜가 된다. 설교가 찬양에 온통 자리를 내어주어서야 되겠는가! p.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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