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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본성경/홍숙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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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정인찬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 4

저자 서문 / 8

 

서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 14

|1| 성자 하나님의 구속 - 그의 피로 말미암아

1- 창세 전 언약 / 20

2- 하나님의 세 창조: 첫 창조, 역 창조, 새 창 조 / 25

3- 예수님의 십자가 / 34

4- 우리의 이름 / 39

5- 십자가의 고백은 믿음의 삶이다 / 45

|2| 성부 하나님의 예정, 선택

1- 로고스와 레마 / 68

2- 하나님의 창조 언약 / 75

|3| 성령 하나님의 인치심

1- 성령 하나님의 역할 / 121

2- 십자가로 본 성경 / 124

3-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 185

4- 하나님은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는 분이시다 / 200

5- 출애굽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속사 / 210

6- 진정한 예배는 십자가의 삶이다 / 247

7- 언약의 말씀은 우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 256

8- 우리는 우리가 가진 로 심판을 받는다 / 264

9- 성경은 껍질을 벗기고 볼 수 있어야 한다 / 288

나가는 글 / 304



본문 중에

 

기독교의 본질은 십자가이다. ‘십자가가 빠진 기독교는 있을 수 없다. 기독교 안에서도 십자가 운운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십자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십자가를 붙잡고 삽시다하고 말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십자가를 붙잡고 사는 것인지 너무나 추상적으로만 말해줌으로 성도들은 십자가의 삶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실천하기도 어렵다. ‘십자가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19:26)를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으로는 스스로 하나님께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사람을 데리고 올라가시는 구원의 표지가 십자가이다. 나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십자가인 것이다. - p.8 -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죄인으로 죽기 위해 오신 분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단 한 사람도 거듭나게 하신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순절 성령이 오신 다음에야 비로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나오게 된다. 이제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생명 자체가 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호흡하듯이 나는 아닙니다. 주님이 사십니다라는 십자가의 고백을 해야만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나타나신다. 이 고백이 없으면 순간순간 내가 튀어나오게 되기 때문에 십자가 고백은 피나는 노력으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 p.34 -

 

성령 하나님은 성경을 쓰실 때 십자가의 내용으로 쓰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십자가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창세 전 언약인 십자가를 우리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펼쳐놓은 것이 특별계시인 성경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로 성경을 본다는 것은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즉 로고스로 받아서 내가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의 십자가의 고백으로 말씀을 받는 것을 말한다. 나는 그 말씀을 받을 수 없고 주님만이 그 말씀을 받아서 행할 수 있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는 것을 파괴하시고 새 창조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언약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 p.124 -

 

주기도문은 내가 살지 않고 주님으로 살아가는 십자가의 고백을 하는 자의 이미 되어진 상태를 말해주고 있는 기도이다. 청원이 아니라 상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주기도를 기도함으로 나의 되어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세 떡이라는 양식을 먹음으로 되어진 상태이며, 용서가 이루어지는 상태인 것이다. 이 기도의 상태가 아직 믿어지지 않을 때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저 멀리 계시는 아버지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지 않고 주님으로 살아가는, 즉 십자가의 고백을 하는 나에게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께 있기 때문이다. - p.199 -

 

하나님의 인도함은 하나님과의 동행을 말한다. 나를 꽁꽁 묶어서 데려가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 원한다. 우리는 평탄한 길, 내 마음에 드는 길로만 가기 원하지만 하나님의 인도는 푸른 초장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도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동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함의 목적지가 십자가임을 알고 미리 미리 십자가의 고백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될 것이다. ‘환난은 탈곡기와 같아서 곡식의 껍질을 다 벗겨내듯이 우리의 힘을 무력하게 하고, 우리의 육신을 깨뜨려 아프게 해서 결국 나를 내려놓고 십자가의 고백을 하도록 하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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