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킨슨의 「포도나무의 비밀」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다듬은 이 책은 브루스 윌킨슨과 랍 석스의 매력적인 글과 세르지오 마르티네즈의 아름다운 삽화로 가득 차 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밭을 거니시며 매일매 일 하나님을 위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주셨다. 우리 아이들도 예수님의 손을 잡고 그 길을 걷을 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는 포도나무란다. 그리고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가지야. 내가 언제나 너를 돌보아줄게.”
포도나무 가지인 나는 예수님께 꼭 붙어 있을 거예요. 나의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할 거예요.

하나님이 내 열매를 보시고 활짝 웃으시면서 “잘했다, 내 아가야!”라고 말씀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는 가지처럼, 나는 날마다 예수님 안에서 자랄 거예요. 예수님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예요.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

저자소개

_ 브루스 윌킨슨

WTB 선교회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로 있다. WTB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전세계적인 교육기관이다. 윌킨슨 박사와 그의 교수진들은 30여개국에서 21가지의 언어를 사용해 해마다 일천번 이상 [신구약 파노라마]와 [배우는 이의 7가지 법칙] 등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윌킨슨 박사는 신흠정역(NKJV) 성경의 개관위원회와 오픈 성경(Open Bible)의 성경개관을 저술한 바 있으며 현재 날마다 주님과 함께 등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 겸 책임편집인으로 있다.

그는 '영적 도약의 경험(Experiencing Spirtual Breakthroughs)', '영적 도약을 경험하기 위한 30일(30 Days to Experiencing Spiriyual Breakthroughs)'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브루스와 그의 아내 달린(Darlene)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_ 멜로디 칼슨

1999년 기독교서적협회 선정 금메달 수상자이며 가장 각광받는 동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책은 백만 부 이상 팔리며 꾸준히 베스트셀러 안에 머물고 있다. 그녀는 현재 가족과 함께 오레곤주 시스터스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