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랑,회복,헌신의 위대한 시작은 은혜였다! 버려진 여인이 자신의 생명같은 순전한 나드 향유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아낌없이 예수님 발에 부어드린 사랑도, 용서받을 수 없었던 죄를 짓고, 영적 흉년을 경험했던 탕자가 방황의 긴 터널을 지나 진정한 아들로 회복된 것도, 예수님을 사랑하던 사람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영적 목자, 사도바울로 세워진 것도 모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정의호 목사는 기쁨의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대학생 선교단체 JYM(Joyful Youth Mission)의 대표로 있다. 그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시절 캠퍼스 선교단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한 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대학교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제자훈련을 통해 대학생들을 영적 리더를 양육하는 사역을 하였고 선교한국 94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섬겼다.

그 이후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함으로 시작하게 된 기도를 통해 성령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였고, 그의 사역 패러다임은 큰 변화가 있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시대의 새 교회를 세우라는 비전을 받은 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는 이 시대에 부흥이 있기 위해 먼저 교회의 신앙 패러다임을 바꾸는 영적 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는 성령에 의한 영적 개혁 운동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진 새로운 리더를 세우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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