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All》의 저자, 튤리안 차비진의 최신간!
One Way Love, 그분의 은혜는 언제나 일방적이다!
Enough, 예수님의 은혜로 충분하다
녹초가 된 당신, 은혜가 답이다! 조건부 세상에서 조건 없는 은혜를 경험하라!

 성과주의로 가득한 세상, 우리는 어느새 녹초가 되어 버렸다. 신앙생활에서도 더 많이, 더 올바르게 헌신해야 은혜의 한 자락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과 타인을 심하게 몰아친다. 하지만 이처럼 규칙에 규칙을 더하는 도덕주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탈진해 버렸고, 심지어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기독교는 착한 사람을 더 착하게 만드는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또 실패한 사람들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노력으로 성취하는 것이 아니다. 베풀 의무가 없는 자가 받을 자격이 없는 자를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기에 은혜는 복음이며, 절대 사랑이다.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으며, 길들일 수도 없는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은혜가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졌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없다.

그분의 은혜는 언제나 일방적이다.

◆ 지은이 :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측량할 수 없이 크고, 아무런 조건이 없으며, 언제나 일방적인’ 은혜를 소개하는 튤리안 차비진은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이며,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이다. 콜롬비아 국제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코럴릿지교회의 담임목사이며,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증거하기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Jesus All》 《영광스러운 고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추격전》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 감사의 글 / 들어가는 글
01 녹초가 된 세상, 은혜가 답이다

02 은혜에 조건은 없다 

03 성과주의자는 은혜가 불편하다 

04 율법을 바로 알면 은혜가 보인다 

05 실패는 은혜를 빛나게 한다 

06 은혜를 경험할 때 새 삶이 시작된다 

07 은혜는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08 은혜는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린다

09 은혜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10 예수의 은혜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