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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죄III/김홍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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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간과죄III/김홍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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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죄III/김홍전저

145*225mm


----------책소개----------

본서가 주로 다룬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죄가 없는 하와가 죄에 빠진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와처럼 마귀의 시험을 직접 당하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4:4)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인생을 지으실 때에 처음부터 인생은 육신의 양식만 취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취하여야 살 수 있도록 정하셨습니다. 저자는 하와가 마귀의 시험에 쉽게 빠진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생한 현실을 통하여 생명의 양식을 취하는 생활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영혼이 연약하여졌고 이러한 허점을 마귀가 파악하고 치고 들어왔을 때에 넘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마귀가 뱀을 이용하여 하와를 시험할 때에 주력한 것은 하와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감각적인 것으로 현혹하여 일시적으로 타락하게 하기보다는 그릇된 사상 즉 마귀의 생각을 집어넣어 하나님을 본질적으로 반역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와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셋째는 마귀는 한낱 피조물이지 하나님처럼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가 비록 귀신들의 왕이지만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것이지 무소부재하거나 전지전능하거나 영원한 존재가 아니므로 우리가 대적할 수 없을 만큼 두려운 존재로 아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와가 마귀의 시험에 넘어진 것을 그것이 절대적이고 압도적이어서 어찌할 수 없어서 넘어진 것이다하여 사람이 죄에 빠진 일면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처럼 본서는 마귀의 그 교묘한 술수와 그 술수에 넘어간 하와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어서 오늘의 신자로 하여금 사람을 자기의 종으로 삼으려는 음모를 가지고 이제도 활동하는 그 악한 자 마귀의 시험을 대비하게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는 마귀와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정상적인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심오하게 인식하는 일 즉, 신령한 양식을 섭취하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독자 여러분께 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홍전

19141115일 충남 서천군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전주 서문교회에서 성장했으며, 전주 신흥중학교와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평양과 일본 동경에서 음악을 공부하였고, 미국 시카고 센추럴 컨써버토리에서 음악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리치몬드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 초 한국 교계의 신학사상 노선의 혼란기에 전국을 순회하며 개혁주의 신앙에 관한 강설을 통해 바른 신학 노선 정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64년에는 표본적인 교회(model church)의 필요성을 느끼고, 서울 성약교회를 설립, 한 평생동안 개혁주의 신앙에 근거한 목회에 전념했다.성약교회는 신학적으로 역사적 개혁신학과 그 신앙을 표방한 개혁교회의 모습을 띠고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몇 갈래로 갈라져 있던 장로교회의 특정 교단에 남아서 활동하면 제약이 많겠다고 판단하여 독립적인 교회로 출발하였다. 지금은 안양 강변교회, 대전 성은교회, 전주 한사랑교회와 더불어 독립개신교회 교단을 이루고 있다. 성약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해외 선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았던 그는 19675월부터 197010월까지 도쿄 기독교대학 교수를 겸임하였으며, 1968년에는 일본에서 영도(榮都)교회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74년에 캐나다로 이주, 토론토 지역 교회를 시작하였으며 2003년까지 토론토에서 거주하였다.한 평생동안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개혁주의 신앙을 일깨운 김홍전 목사는 향년 89세를 일기로 20037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소천했다. 하나님 말씀의 해명은 신학교 교실보다 교회 강단에서 이루어 진다는 견해를 갖고 있던 그는 부활절강설, 주께서 쓰시는 사람, 예수님의 행적(10), 요한계시록 강해1,2를 비롯하여 50여권의 신앙강설집을 남겼다.

 

----------목차----------

1강 사람이 지어진 목적

2강 사람이 장래를 계획하고 결정함

3강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아는 것

4강 하와의 빈곤한 신관

5강 부당한 의심과 정당한 의문

6강 하와의 의심

7강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섭취하는 생활 (1)

8강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섭취하는 생활 (2)

9강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

10강 하와가 뱀의 말을 취한 태도

11강 하와의 잘못된 감각 작용과 면역성

12강 마귀는 구체적인 현실에서 시험함

13강 마귀의 시험에서 오해하기 쉬운 것 (1)

14강 마귀의 시험에서 오해하기 쉬운 것 (2)

15강 마귀의 국권 조직과 그 행사

16강 마귀 시험의 성격

17강 그릇된 사상의 주입 (1)

18강 그릇된 사상의 주입 (2)

19강 그릇된 사상의 주입 (3)

20강 그릇된 사상의 주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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