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지지않는태양,인돈/오승재 저 |
---|---|
상품코드 | P000BJYL |
소비자가 | |
판매가 | ₩8,820 |
수량 | |
적립금 | 264원 |
제조사 | 도서출판 바울 |
지지않는태양,인돈/오승재 저
규격 145*210│215쪽
어떤 사람의 삶은 태양에 비유할 수 있다. 그들은 우아하고 찬란하게 떠올라서 한낮을 향해 작렬히 빛을 내다가 선명한 영광 가운데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들이 여기, 이 땅 위에 있는 동안 뿌린 빛과 따스함은 사라진 뒤에도 볼 수 있으며 느낄 수 있다. 윌리암 올더만 린턴(인돈)의 삶이 이와 같다.
구한말 일제시대의 신사참배를 거부한 인돈 선교사의 전기
1912년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된 윌리엄 린턴(한국이름 인돈)은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 거부 등의 항일운동을 하였고 해방 후 전주의 신흥학교와 기전학교 그리고 지금의 한남대학교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의 국권회복과 교육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다. 또 인돈의 아들인 故 휴 린턴(한국이름 인휴)은 한국전쟁에 참전, 1960년 순천에 결핵진료소와 요양원을 세워 결핵퇴치 운동을 한 바 있다. 이같이 구한말 파송된 선교사 인돈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사랑’은 4대째 이어졌다.
<목차>
추천의 말씀
머리말
part 1: 미국, 토머스 빌에서의 소년기
part 2: 낯선 한국의 선교현장
part 3: 교육가로서의 인돈
part 4: 전쟁의 소용돌이
part 5: 대전대학교의 설립과 소명
내한선교사 영문명 색인
인돈 연표
상품명 | 지지않는태양,인돈/오승재 저 |
---|---|
상품코드 | P000BJYL |
소비자가 | |
판매가 | ₩8,820 |
수량 | |
적립금 | 264원 |
제조사 | 도서출판 바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