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안에계신하나님/위르겐 몰트만저

153*225mm

----------책소개----------

저자는 이 창조론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이 관계는 화해, 평화, 그리고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공생으로 표현되며

땅의 자연적인 체계 속에서 인간이 거하는 것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 안에 영의 거하심과 상응하는데

이 거하심을 통하여 인간의 자기 소외를 지양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위르겐 몰트만

현재 독일 튀빙엔 대학교의 명예교수로서 칼 바르트 이후 현대 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학자이며, 종말론적 희망의 신학자로 불린다. 192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으로 참전중 연합군에 잡혀 3년 동안 벨기에와 영국에서 포로생활을 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읽은 성서를 통해 기독교의 희망을 찾은 그는 포로생활을 끝낸 뒤 신학을 전공, 1952년 괴팅엔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몰트만 교수는 신학자로서 방대한 저술활동을 통해 무수히 많은 상을 받았는데, 특별히 노벨상 다음으로 큰 상으로 알려진 'Grawemeyer Award in Religion'을 받았다. 그의 공공성의 정치신학은 생태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과 연계를 맺고 있으며, 외국에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으로 알려진 민중신학과도 오랜 친교를 맺었다.

----------목차----------

1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2 생태학적 위기 속에서

3 창조의 인식

4 창조자 하나님

5 창조의 시간

6 창조의 공간

7 하늘과 땅

8 창조의 진화

9 창조에서 하나님의 형상: 사람

10 "신체성은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종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