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친밀한영분별/조태성 저

규격 152*224│182쪽

영분별의 기준은 성경 말씀과 십자가의 복음을 따라야 한다!

전국의 집회현장과 상담을 통해 영분별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면서

최근 영분별이 한국 교회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펴낸 책!

영분별에 관한 예민한 여러 주제들은 물론 Q&A 상담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은 읽기에 쉽고 간단해서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영분별은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의 명령입니다(요일 4:1). 철저히 성령님을 의지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영분별은 많은 경우에 사람을 통해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므로, 종종 어떤 사람의 성품을 관찰해보면 분별이 가능합니다. 치우치거나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하는 사역자들을 보면 많은 경우 비상식적이고 비인격적인 모습이 드러나곤 합니다. 악한 영들이 바로 그런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라고 하셨으며, 성령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크리스천들의 영적 우선순위는 십자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친밀함, 열매 맺는 삶, 사랑과 긍휼 등이 먼저입니다. 분별이 중요하지만, 이 우선순위를 놓치는 순간 신앙의 균형을 잃게 되어 강퍅함과 곤고함이 시작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 더욱 초점을 맞춰서 그분을 더 사랑하고 그분에 대해 더욱 성경적으로, 체험적으로도 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기준 삼고 빛 되신 주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둠에 속한 다른 영들, 다른 가르침들은 자연스럽게 분별이 되어집니다.

<저자>

조태성

영산 순복음 신학교와 순복음 총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사역하다가, 현재는 New Life 새생명 교회의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이후 전국 교회와 기관 단체, 회사 신우회의 초청을 받아 십자가의 은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임재연습과 친밀한 교제, 그리고 성령사역 집회 등을 인도하고 있다.

그의 비전은 (1) 사람들로 하여금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성령님과 말씀으로 균형 있는 영성을 가진 크리스천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2) 개척되어질 교회 및 연합하게 하신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부어주시는 부흥을 소망하며 기도로 간구하되, 이 땅이 아닌 오직 천국에 소망을 둔 사람들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3)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비전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해나가도록 격려하고 돕는 사역을 위해 기도중이다.

저서로는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임재기도' '성령님 예배자' '성령님과 동행하는 40가지 방법' '십자가와 성령님에 의한 삶' '하나님과 친밀한 연애와 결혼' '어린이를 위한 성령님의 임재연습'등이 있다. 윤영윤 사모와의 사이에 한별, 은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