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에서 존스톤은 전도서의 지혜를 현대 내러티브 영화들 속으로 엮어 넣으며, 그 반대의 작업도 한다. 이로써 신학과 영화는 하나의 재치 있고 통찰력 있는 대화로 융합되어, 두 가지 모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윌리엄 로마노프스키(William Romanowski, 칼빈 칼리지 교수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내 삶의 경험들을 영화를 보는 관점 및 성경 읽기와 함께 엮어 내도록 도왔으며, 생생하고 역동적인 기분을 선사해 주었다. -브라이언 맥라렌(Brian McLaren, 목사, 저술가)
´모순´ 앞에서 느끼는 ´허무함´과 ´역설´ 앞에서 느끼는 ´기쁨´을 말하는 전도서의 양면적 가치를 새롭게 제시해 주는 책이다. -김정우(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존스톤은 코헬레트가 보여 주는 인생의 역설적인 진리를 최근의 영화를 통하여 조명하고 재해석하여, 인생의 무의미함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손석태(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영화를 어떻게 읽고 신학적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묻는 이들에게 매우 정확한 하나의 전범이 될 것을 확신한다.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영화예배 컨퍼런스 주강사) | |